이태원 참사 당시 소방이 작성한 구조 상황 보고서에 부상자 100명이 넘을 것 같다는 내용이 작성됐다가 뒤늦게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소방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구조 상황 보고서 17보까지는 밤 11시 7분에 부상자가 1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br /> <br />하지만 같은 보고서 18보부터는 해당 내용이 빠졌습니다. <br /> <br />20명 이상 인명 피해가 예상될 경우 소방은 인근 시도의 소방력까지 총동원하는 대응 3단계를 발령해야 하지만, 참사 당일에는 밤 11시 48분에야 대응 3단계 발령이 이뤄졌습니다. <br /> <br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소방이 대응 단계를 늦게 올려 피해가 커졌다는 비판을 피하려 일부러 내용을 삭제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22123120846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