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출석을 요구한 것에 대해 검찰의 행태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지만 당당하게 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어제(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잘 아시는 것처럼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다만 검찰이 소환 날짜로 제시한 모레(28일)는 이미 정해진 일정들이 있고, 본회의가 예정돼 있어서 당장 가기는 어렵다며 이후에 가능한 날짜와 조사 방식에 대해 변호인을 통해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직접 출석도 고민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2704593602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