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오늘(27일) 아침 7시 반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흥원리에서 76살 A 씨 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을 보여 119에 신고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원주와 충북 제천지역 병원으로 나뉘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한편에 설치한 흙벽돌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일가족이 일산화탄소가 새어 나와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홍성욱 (hsw050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22711012239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