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을 근거지 삼아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통영해양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10명을 구속상태로, 6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br /> <br />이 가운데 경남 고성군에 있는 유흥주점 업주 A 씨가 지난 1년 동안 선원과 종업원들에게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을 판매했습니다. <br /> <br />A 씨로부터 마약을 공급받은 일당은 대구 유흥업소까지 원정을 가서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통영해경은 지난 7월에는 양귀비 재배 사범 36명을 검거하고 양귀비 2,400주를 압수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23007533531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