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날에도 우크라이나에 자폭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러시아군의 공습이 이어졌습니다. <br /> <br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공군사령부를 인용해 현지시간 오늘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에서 이란산 자폭 드론을 활용한 러시아군의 공습이 벌어졌고, 드론 45대가 격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수도 키이우에서 4시간 동안 공습이 이어진 가운데 아직까지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앞서 러시아군은 2022년 마지막 날에도 미사일 30여 발을 쏘는 등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br /> <br />클리치코 시장은 이날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수도 키이우에서 최소 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으며 학교 건물 등이 손상됐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세호 (se-3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0122155488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