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가 공허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통합과 협치 없이 법치만 말한 것도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공허하기 짝이 없는 신년사로 국민을 두번 우롱하고 있어. 당장 하루하루 힘든 민생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도 없는 그 무공감 무책임 무대책 신년사였어** 복합경제위기 극복위한 구체적 대안 없이 국민적 합의부터 이끌어내야 할 중요한 3대 개혁을 제목만 나열하면서 통합 협치가 아닌 법치만 말한 것도 대단히 우려스러운 대목입니다. 언론인 앞에서 자주 서겠다 질문받는 통이 되겠다고 소통 명분으로 통실 용산으로 옮겼지만 이는 거짓으로 드러난 셈입니다. 집권 2년차 제발 올해부터라도 아집을 접고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 전체를 통합하는 리더십을 보일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br />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212575374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