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홍근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검찰 출신을 잇달아 기용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와 관련해 검찰공화국이 되는 것 아니냐는 국민의 우려를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박 원내대표는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인사와 재정, 즉 돈을 주무르는 보직을 모두 검찰 출신으로 채우고 있다,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특히, 윤 대통령이 기자들을 만나 검찰 편중 인사 지적에 대해 '과거에 민변 출신들이 아주 도배를 하지 않았나'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민변은 국가기관이나 권력기관이 아닌 사회단체라 부적절한 비교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본인이 다르게 하면 되는 것이지, 전 정부가 이렇게 했으니까 자신도 하겠다고 하는 것은 일차원적인 접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814514325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