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지난해 말 개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를 통해 대외적으로 대미·대남 적개심 고취에 집중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대내적으로는 김정은 우상화와 체제 결속에 방점을 둔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북한이 올해도 핵과 미사일 개발의 수위를 높여나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정부는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집착하고 같은 민족을 핵무기로 위협하는 북한의 태도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아울러 2023년 새해를 맞아 북한은 잘못된 길을 고집하지 말고 한반도 평화와 민족 공동번영의 길로 나올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최두희 (dh022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2112747693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