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와 의정부시 일대에서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 <br />경기북부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성매매 업소 업주인 40대 남성을 구속하고 실장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3년 동안 성남시 분당구의 오피스텔 40호실과, 의정부에 있는 오피스텔 2호실을 빌려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업주는 전에도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전과가 있는 데다, 영업 기간도 길어서 즉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이들이 불법 성매매로 47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보고, 이들 소유의 아파트 4채와 고급 외제차 4대 등에 대해 기소 전 몰수 보전을 신청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0310054080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