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컵 4강 중 한국감독 3명…박항서-신태용 격돌<br /><br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일렉트릭컵 4강에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세 팀이 올랐습니다.<br /><br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미얀마와의 조별리그 B조 4차전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3승1무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베트남은 4강에 선착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6일 4강 1차전을 치릅니다.<br /><br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를 꺾고 B조 2위를 차지해 7일 태국과 4강 첫 경기를 갖습니다.<br /><br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br /><br />#박항서 #신태용 #김판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