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 비행금지구역에 진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과 관련해, 무능한 정부가 펼치는 안보 불안의 끝이 어디일지 너무나 우려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5일) 회의에서 민주당이 이미 북한 무인기의 대통령실 접근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가짜뉴스, '이적행위'라고 펄펄 뛰더니 뒤늦게 사실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진상을 철저히 밝혀 작전 실패와 경호 실패를 거짓말로 덮으려 했던 국방부 장관과 경호처장 등을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은 관련 청문회나 국정조사 등을 통해 안보에 빈틈이 없게 보완을 해서 국민들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안윤학 (yhah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510533805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