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전세 사기는 서민 삶의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면서 국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에 피해자 지원과 함께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br /> <br />한 총리는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빌라 왕 사건을 비롯한 전세보증금 사기가 현재 밝혀진 것만 봐도 피해규모가 상당하고, 특히, 사회초년생인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전세 사기는 건축주와 임대사업자, 분양대행업자 등이 공모해서 벌이는 조직적인 범죄라면서 국민이 답답해하거나 아파하는 부분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끝까지 해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승배 (sb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510581999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