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규제지역 오늘 대거 해제…분상제도 축소<br /><br />오늘(5일)부터 서울 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21개 구가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에서 모두 풀렸습니다.<br /><br />규제가 풀린 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 LTV가 70%로 상향되고 양도세·취득세 같은 주택 세제 중과 규제도 거의 적용받지 않습니다.<br /><br />규제지역 해제와 함께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도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하고 모두 풀렸습니다.<br /><br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 등 규제가 사라지면서 침체된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br /><br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