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갑자기 사망할 경우 지금 시점에선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br /> <br />수미 테리 윌슨센터 아시아국장은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가 개최한 온라인 대담에서 김정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혼란과 체제 붕괴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그럴 경우 김여정으로 권력이 이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테리 국장은 김여정은 적어도 2014년부터 실권을 행사한 동생이자 2인자라면서 논리적으로 볼 때 현재 김여정은 김정은에게 무슨 일이 발생할 경우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최근 대외활동에 자주 등장하는 김정은의 둘째 딸 김주애는 아직 핵 단추에 손을 뻗기에는 어리다며 그런 점에서 현재 승계 1순위는 아닐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br /> <br />존 델러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김정은이 장남이 아니라 가장 능력 있는 아들로 평가돼 후계자가 됐던 것처럼 만약 김주애가 가장 능력이 있는 자녀라는 것을 증명한다면 후계 경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0604120201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