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팬들…태광산업·흥국생명 앞 ’트럭 시위’ <br />김기중 "전권 위임…흔들리지 않는 환경 약속" <br />’인기 1위’ 무색하게…논란 끊이지 않는 흥국생명<br /><br /> <br />권순찬 감독 경질로 시작된 흥국생명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분노한 팬들은 트럭 시위를 진행했고, 구단은 신임 사령탑을 선임했습니다. <br /> <br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배구 여제'는 감독 경질에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br /> <br />[김연경 / 흥국생명 (어제) : 어찌 됐든 여기 계신 분들이나 모든 분들이 생각하실 때도 충분히 납득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br /> <br />흥국생명 구단이 선수 기용에 개입한 적 있다면서 원하는 대로 했다가 진 경우가 있었다고 토로했습니다. <br /> <br />또 이런 팀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놀라운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분노한 흥국생명 팬들은 트럭시위를 진행했습니다. <br /> <br />태광산업과 흥국생명 본사 등을 돌며 청렴하지 않은 운영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이영수 감독 대행도 사의를 표명하며 혼란이 커지는 상황. <br /> <br />구단 측은 김기중 선명여고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br /> <br />흥국생명 코치 출신에다, 전권을 위임받아 흔들리지 않는 환경을 마련해주겠다지만 물음표는 여전합니다. <br /> <br />[김기중 / 흥국생명 신임 감독 : 구단 운영하는 큰 방향은 같이 협의를 할 수 있지만, 구단의 경기력이나 경기나 경기 내용, 선수 기용, 작전권에 대해서는 감독한테 전권을 위임한다는 확답을 받았고요.] <br /> <br />'인기 1위' 구단 이름값이 무색하게 실망만 안기며 논란을 몰고 다니는 흥국생명. <br /> <br />구단 사유화 비판과 함께 '겨울 최고 스포츠'의 어두운 그림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br /> <br />YTN 이지은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지은 (j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10616544774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