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제(6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유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사퇴 요구에는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이 장관은 어제(6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해 참사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느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문에 대해 가슴에 잘 깊이 새기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또, 이 장관은 유족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자 고개를 숙이며 정부를 대표해서, 또 개인적인 자격을 포함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들과 소통하며 아픔을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장관이 유가족 앞에서 공식 사과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709142209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