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인구 대국을 눈앞에 둔 인도가 120여 개발도상국을 초청한 대규모 화상 회의를 개최합니다. <br /> <br />인도 외교부는 '글로벌 사우스 정상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오는 12일~13일까지 개도국 초청 회의가 열리며, <br /> <br />회의에는 10~20개국이 참여하는 10개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회의에서는 인간 중심의 금융 발전과 환경친화적 생활을 통한 균형 성장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인도의 언론은 인도 정부가 이번 회의 개최로 주요 20개국 의장국으로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br /> <br />14억 명이 넘는 인구와 성장하는 경제를 토대로 비동맹을 넘어 국제사회에 영향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훈 (shoony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0813573839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