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때문에 일본의 재무장 움직임을 막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일본도 머리 위로 북한의 IRBM, 중거리 탄도미사일이 날아다니니까 방위비를 증액하고, 이른바 반격 개념을 국방계획에 집어넣기로 하지 않았냐며 누가 뭐라고 하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또, 북한의 도발 수위가 더 심각해지면 대한민국이 전술핵을 배치한다든지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며 핵무장론을 언급했습니다. <br /> <br />다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금은 한미 간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기획, 공동 실행하는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고 전제했습니다. <br /> <br />군사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는 무엇보다 병사들을 잘 먹여야 한다며 나오는 배식이 좋아야 국가가 정말 아끼고 있다는 것을 청년들이 느끼고 애국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1120344305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