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빅토르 안, 성남시 코치직 면접…국내 복귀 가시화<br /><br />러시아에 귀화했던 쇼트트랙의 빅트로 안, 안현수가 국내 복귀 수순을 하나씩 밟고 있습니다.<br /><br />빅토르 안은 오늘(12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면접에 참가했습니다.<br /><br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빅토르 안은 2011년 소속팀이 재정문제로 해체되자 러시아로 귀화했습니다.<br /><br />이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로 출전, 3관왕에 올랐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때는 중국 대표팀 코치로 활동했습니다.<br /><br />빅토르 안이 지원한 코치직 합격자 발표는 이달 말 있을 예정입니다.<br /><br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br /><br />#빅토르안 #안현수 #러시아귀화 #성남시청_코치직 #면접참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