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용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오늘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br /> <br />국내에서는 현재 코로나19 기초접종 대상이 만 5세 이상인데, 이보다 낮은 연령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접종도 곧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용 화이자 단가 백신 40만 회분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입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는 각각 지난해 6월과 10월 긴급사용승인 등을 받아 접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br /> <br />우리나라에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11월 허가했습니다. <br /> <br />제품명은 코미나티주 0.1㎎/mL로, 1회 접종 시 투여량이 12세 이상 투여량의 10분의 1입니다. <br /> <br />보건 당국은 도입한 백신을 실제로 영유아 접종에 활용할지, 활용한다면 언제부터 접종이 시작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1219141771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