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만나,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두 나라 정상은 정상회담에서 동아시아 정세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기시다 총리는 특히 지난달 개정한 '3대 안보 문서'와 관련해, 중국과 북한을 의식해 수정한 '반격 능력' 보유의 의미와 '방위비 증액 방침'의 내용 등을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트뤼도 총리도 '일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고, <br /> <br />주요 7개국, G7이 핵 군축과 기후변화 등에서 결속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훈 (shoony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1309161068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