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본 방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br /> <br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미국은 일본에 대한 방위 약속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기술·경제 이슈에 긴밀히 협력해 온 기시다 총리의 강력한 리더십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이에 기시다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역내 안보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일본의 방위 예산 증액과 반격능력 보유는 미국의 억지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에서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지 두 달 만에 열렸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1402541448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