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저서 기밀문건 또 발견…일주일새 세 번째 공개<br /><b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델라웨어 사저에서 부통령 시절 기밀 문건이 또다시 발견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br /><br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 변호사인 리처드 사우버는 성명에서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저에서 기밀 표시가 돼 있는 5페이지의 추가 문건이 12일 발견돼 즉각 법무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우버 변호사는 그보다 앞서 윌밍턴 사저에서 발견된 기밀 문건을 법무부에 넘기는 것을 돕기 위해 사저를 방문했다가 이번 문건을 추가로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이로써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과 사저에서 부통령 시절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는 공개가 지난 일주일 새 세 차례로 늘었습니다.<br /><br />김지수 기자 (win@yna.co.kr)<br /><br />#바이든_기밀문건 #윌밍턴 #기밀문건 #대통령사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