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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병·에어쇼' 성대한 환영식...尹, 아크부대 장병 격려도 / YTN

2023-01-15 1,533 Dailymotion

한-UAE 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공식 환영식은 국빈 방문을 예우하는 에어쇼 등 성대하게 진행됐습니다. <br /> <br />회담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UAE 파병부대인 아크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br /> <br />아부다비에서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정상회담을 위해 아부다비 대통령궁으로 향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br /> <br />말과 낙타를 타고 도열한 병사들 호위에 이어 UAE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맞이합니다. <br /> <br />"안녕하세요!" <br /> <br />국가 원수를 예우하는 21발의 예포가 터지고, 공군 곡예비행단의 에어쇼가 하늘에 빨강 파랑 구름을 수놓습니다. <br /> <br />의장대 사열도 이어졌습니다. <br /> <br />국빈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대통령궁 앞 거리 곳곳에는 태극기가 내걸렸고, <br /> <br />밤에는 대통령궁에 태극 문양을 형상화한 조명이 빛을 발했습니다. <br /> <br />UAE 현지 언론에서도 성대한 환영식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br /> <br />회담과 국빈 오찬을 마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br /> <br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고, <br /> <br />"여기 사막여우 많나요?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죠. (별 걸 다 알아.) 난 주로 동물 좋아하니까." <br /> <br />형제국가인 UAE의 안보는 우리의 안보이자 우리 국방력을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라는 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윤석열 / 대통령 :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의 적은 북한입니다.] <br /> <br />대통령실은 아크는 아랍어로 형제라는 의미라면서 한국과 UAE의 군사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아부다비에서 YTN 박소정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1602060021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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