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자국을 국제질서 위배 국가로 규정한 미일 정상의 공동성명에 대해 외교 경로로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과 미국은 서로 공모해 중국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고 내정에 간섭하는 소동을 벌였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는 매우 위선적이고 위험하다며 관련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미일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인도·태평양은 중국의 국제질서 위배 행위부터 북한의 도발에 이르기까지 점점 늘어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1620235968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