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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경쟁사는 웹툰 아닌 넷플릭스...해외 시장 키울 것" / YTN

2023-01-17 4 Dailymotion

국내 웹툰업계 1위인 네이버 웹툰 김준구 대표가 경쟁사는 넷플릭스와 같은 콘텐츠 기업이라며,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 의지를 밝혔습니다. <br /> <br />김 대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압도적인 1위이기 때문에, 웹툰업계의 플레이어와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시간 점유율이 높은 플레이어와 경쟁하면서 협력을 통해 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소명 의식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 대표는 네이버 웹툰 영어 오리지널 작품인 '로어 올림푸스'가 미국 3대 만화상을 석권한 점을 언급하며, 네이버 웹툰이 해외에서 작품성과 대중성뿐만 아니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또,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조2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과 관련해 2등이 그 정도면 1등 플레이어에 대한 기대가 있을 것이라며, 당연히 1위로서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11805473187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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