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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실력자' 두바이 공주 만난 김건희 "편할 때 韓 와달라"

2023-01-18 667 Dailymotion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현지시간) 두바이 미래박물관을 방문해 셰이카 라티파 빈트 모하메드 알 막툼 공주와 만나 환담을 했다.   <br />   <br /> 라티파 공주는 두바이 통치자인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의 딸이자 두바이 문화예술청장으로 문화·예술 정책을 이끌고 있다. <br />   <br /> 김 여사는 아트페어, 북페어, 두바이 디자인주간 등 미래를 준비하는 프로젝트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것을 언급하며 "한국과 두바이가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미래를 함께 열어가며 발전할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 />   <br /> 이에 라티파 공주는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br />   <br /> 김 여사는 라티파 공주의 태권도 실력을 언급하며 "한국의 문화와 예술은 공주님이 지금껏 봐오던 작품들과는 또 다른 독특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br />   <br /> 그러면서 "편하신 때에 한국에 오셔서 우리 문화를 직접 느끼실 날을 고대한다"고 했다. <br />   <br /> 이에 라티파 공주는 "아직 한국에 가보지 못했는데 꼭 가보고 싶다"고 화답했다. <br />   <br /> 김 여사는 라티파 공주 환담에 앞서 두바이 현지 스마트팜 진출기업인 아그로테크사를 방문했다. <br />   <br /> 김 여사는 아그로테크 관계자 안내로 토마토 재배구역에서 흙을 만져보고 재배 중인 토마토를 시식해보기도 했다. <br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4476?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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