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면서 방역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 장관은 모레 열리는 다음 중대본 회의에서 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일정과 범위를 결정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지난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 환자 수는 4만2천 명대로 3주 연속 줄었습니다. <br /> <br />지난주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평균 439명으로 5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br /> <br />다만 이 장관은 설 연휴 대면 접촉과 이동량 증가로 코로나 상황이 다시 나빠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정부는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 방역 인력 9천650명을 배치하고 휴게소 혼잡정보를 안내할 계획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차유정 (chayj@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11809561712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