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전이 장기화 하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군 최고 지휘관들이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본부에 집결했습니다. <br /> <br />나토는 현지 시간 18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30개 회원국과 핀란드, 스웨덴의 군참모총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사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br /> <br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우크라이나 전 최근 양상을 평가하고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회원국들의 방위비 확대 방안, 우크라 추가 지원과 무기고 확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br /> <br />아울러 중국을 비롯해 나토가 '잠재적 도전'으로 보고 있는 안보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종수 (js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1900293436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