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책을 휴대폰에서 클릭하면 책장 칸이 스스로 움직여 책의 위치를 알려주고, 높은 곳에 있는 책을 꺼낼 수 있게 의자가 다가오는 등 로보틱 도서관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br /> <br />KIST 지능로봇연구단 곽소나 박사팀은 사용자의 상황과 행동 맥락을 파악해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로보틱 도서관 시스템 '콜래봇'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출입문, 로보틱 책장과 의자 등이 서로 연결된 상태로, 원하는 책을 검색하면 책장 선반이 저절로 밖으로 나오고, 사용자의 키와 책장 높이에 따라 올라갈 수 있도록 의자가 가까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br /> <br />개발한 시스템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국제소셜로봇 학술대회의 로봇디자인 대회에 출품돼 '하드웨어, 디자인, 인터페이스' 부문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양훼영 (hw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5_2023011915221740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