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지역 축구대회가 열리는 이라크 남부도시 바스라에서 압사 사고가 일어나 최소 2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이번 사고는 이라크와 오만의 걸프컵 축구대회 결승전이 열린 바스라 경기장에서 일어났습니다. <br /> <br />경기 전 이른 아침부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입장하기 위해 한꺼번에 경기장 입구로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br /> <br />바스라 경기장은 최대 수용 인원 6만5천 명이지만 이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br /> <br />이번 걸프컵 축구대회는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 나라가 참가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현 (kimt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2007033438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