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해변에서 상어 떼가 돌고래를 공격하는 장면이 확인돼 해수욕장 2곳이 폐쇄됐습니다. <br /> <br />현지 언론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해변에서 '황소상어' 적어도 2마리가 돌고래를 공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br /> <br />몸 길이 2∼2.5m로 추정되는 황소상어는 돌고래를 공격한 뒤에도 주변을 맴돌며 해안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br /> <br />현지 구조 당국은 해변을 떠다니다가 육지로 올라온 부상 돌고래를 안락사 처분하고, <br /> <br />해수욕을 하던 사람을 바다에서 내보내고 맨리와 셸리 등 근처 유명 해수욕장 2곳을 폐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훈 (shoony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2211072525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