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장례, 30일 파리 인근 성당서 비공개로 진행<br /><br />프랑스 파리에서 79세를 일기로 작고한 배우 윤정희의 장례가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 인근의 한 성당에서 치러집니다.<br /><br />영화계 인사와 유족 측근 등에 따르면, 장례식은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며, 고인의 유해는 화장 후 인근 묘지에 안치될 예정입니다.<br /><br />배우 윤정희는 10여년간 알츠하이머병을 앓다 현지시간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숨을 거뒀습니다.<br /><br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한 고인은 300여 편의 작품 활동을 했으며,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가 마지막 작품입니다.<br /><br />신새롬 기자 (romi@yna.co.kr)<br /><br />#윤정희 #장례식_비공개 #프랑스_파리 #알츠하이머 #청춘극장<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