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사임을 발표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후임으로 올해 44살의 크리스 힙킨스 경찰·교육 장관이 확정됐습니다. <br /> <br />뉴질랜드 집권당인 노동당은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힙킨스 장관을 아던 총리를 대신해 당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br /> <br />집권당 대표가 된 힙킨스 장관은 관례에 따라 아던 총리가 찰스 3세 국왕의 대리인인 신디 키로 총독에게 사임서를 제출하면 41대 총리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br /> <br />힙킨스 장관은 지난 2008년 처음 뉴질랜드 의회에 입성했으며 2020년 11월 첫 '코로나19 대응 장관'으로 임명돼 인기를 누렸고, 지금까지 경찰 장관과 교육부 장관, 공공서비스 장관을 겸임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승훈 (shoony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12213231531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