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 북한인권특사 지명 환영…조속한 임무 개시 기대"<br /><br />외교부는 미국이 지난 6년간 공석이었던 국무부 북한 인권특사를 지명한 것을 환영했습니다.<br /><br />외교부는 "조속한 임무 개시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이어 "한미 양국은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있으며, 정부는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한미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우리 정부는 미국과 6년 이상 진행되지 않았던 북한 인권 관련 별도 협의 채널을 연내 재개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br /><br />#미국_북한인권특사 #외교부<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