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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업고 등산' 이시영, 안전 논란에 "10번 물었는데 다 예스"

2023-01-24 2,651 Dailymotion

  <br /> 배우 이시영(41)이 6살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오른 뒤 안전불감증 논란이 일자 이번 등반과 관련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br /> <br />   <br /> 이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시영의 땀티’에 ‘한라산 영실코스, 정윤이와 새해 일출산행을 도전해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br />   <br /> 그는 아들과 함께 한라산에 오른 영상은 본격 공개하기 전 스튜디오에서 이번 등반에 관해 설명했다. 최근 이시영은 올해 6살이 된 아들을 업고 한라산 등반을 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후 이시영의 행동에 대해 안전불감증과 관련해 갑론을박도 일었다. <br />   <br /> 이시영은 “정윤이와 새해 일출 맞이 한라산 영실코스 다녀왔다”며 “나는 힘들면 그만인데 정윤이의 컨디션과 이런 건 예측할 수 없고 어떠한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되게 긴장했다”고 말했다. <br />   <br /> 이어 “저도 엄마다 보니까 애 기분이 너무 중요해서 ‘추워?’ 계속 물어보고, 중간 멘트도 하나도 못하고 사실 정윤이만 포커스를 맞췄다”고 회상했다. <br />   <br /> 그는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가게된 계기에 대해 “나만의 버킷리스트였다”며 “정윤이가 한라산을 갈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면 최소 5년은 기다려야 할 텐데 나는 또 나이가 있으니까, 업고 올라가려면 20kg 넘기 전인 올해가 마지막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br />   <br /> 이어 “내 욕심일 수 있지만 올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윤이한테 10번 물어봤는데 10번 다 ‘예스’라고 하더라”며 ”심지어 백두산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백두산보단 한라산이 난도가 낮으니까, 물론 정상까지는 못 올라갔어도 2022년 1년 동안 가장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5581?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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