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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여행 중에도 대마 흡연"...재벌가 3세 등 20명 적발 / YTN

2023-01-26 36 Dailymotion

수시로 대마를 피우거나 판매한 재벌가 3세와 유학생, 연예인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br /> <br />이들 가운에 일부는 미성년 자녀가 있는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거나, 심지어 임신 중인 아내와 함께 태교여행을 다니며 대마를 피우기도 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 <br /> <br />검찰이 대마초를 피운 연예인과 재벌가 자제 등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영상부터 잠깐 같이 보시겠습니다. <br /> <br />지금 보시는 곳은 제주도입니다. <br /> <br />3인조 그룹 멤버인 미국 국적 가수 안 모 씨의 집 옆에 있는 감귤밭인데요. <br /> <br />수사관들이 감귤나무 사이에 심은 대마 나무들을 여기저기서 발견합니다. <br /> <br />집엔 아예 대마 재배 장비까지 갖춰놨습니다. <br /> <br />미성년 자녀들이 함께 지내고 있는데도 버젓이 대마를 피우고 키우기까지 한 겁니다. <br /> <br />재벌가 3세들도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br /> <br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 한 남성이 타는데요. <br /> <br />바로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인 홍 모 씨입니다. <br /> <br />차 안에서 대마를 거래하고 나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겁니다. <br /> <br />홍 씨는 주변에 대마를 유통하거나 소지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홍 씨로부터 대마를 사들인 혐의로 범 효성가 3세 조 모 씨와 금융지주사 일가 임 모 씨 역시 덜미를 잡혔습니다. <br /> <br />함께 적발된 한 중견건설업체 회장 아들은 임신 중인 아내를 데리고 해외로 태교여행을 갔다가 현지에서 대마를 구해 피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br /> <br />검찰 조사 결과 이들 대부분은 해외 유학 시절 대마를 접한 뒤, 귀국 후에도 끊지 못하고 상습적으로 흡연해온 거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신준호 /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장 : 일부 재벌과 중견기업 2·3세, 전 고위공직자 자녀, 사업가, 유학생, 연예계 종사자들이 자신들만의 공급 선을 두고 은밀하게 대마를 유통·흡연해온 전모를 밝혀 구속수사 등으로 엄단했습니다.] <br /> <br />검찰은 대마를 유통하거나 흡연한 혐의로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홍 씨 등 17명을 기소하고, 해외로 도주한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 모 씨 등 세 명은 지명수배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2614405376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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