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전편 결항했던 제주국제공항이 사흘 만에 또다시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br /> <br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후 5시 현재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편 71편이 결항하고 98편이 지연 운항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오늘로 예정된 국내선 항공편은 모두 459편입니다. <br /> <br />제주공항 관계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른바 '급변풍'이 부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결항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부탁했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24일 강풍 속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을 오갈 예정이었던 국내선과 국제선이 모두 결항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선 (bos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12722244353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