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관련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 독재의 시대가 왔다며 이제 국민이 나설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오늘(27일) 전북 군산 공설시장에서 진행한 즉석연설에서 다시 헌정질서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국민이 주인이 아니라 소수의 권력자가 나라의 주인 행세를 하는 비정상적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유신·군사독재 시절에도 누군가 감옥을 보내고 처벌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했다면서 증거를 만들려고 고문해 가짜 자술서라도 만들었지만, 지금은 증거도, '카더라'도 필요 없고, 그냥 검찰이 쓰면 그게 죄의 증거가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 대표는 민생, 경제, 평화가 망가지고 민주주의가 망가지고 있다면서, 한 명 한 명이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해 나가면 거대한 새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2723213488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