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도이치모터스 검사 좌천 민주당 주장은 허위"<br /><br />법무부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검사들이 좌천됐다는 민주당 주장을 반박했습니다.<br /><br />법무부는 "김의겸·박성준 대변인은 '법무부가 담당 검사 5명을 중앙지검에서 쫓아내고, 이번 정기인사에서 남은 2명도 좌천시켰다'는 취지로 주장했지만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전보된 2명은 근무기간을 마친 정기인사 대상자이며, 5명 모두 본인 희망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김 대변인은 지난 27일 논평에서 법무부가 도이치모터스 재판에서 사실상 김 여사의 주가조작을 폭로해온 검사 두 명을 다른 곳으로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장효인 기자(hijang@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