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을 두고 지난 정권에서 검찰을 장악하고 마구잡이 수사할 때도 기소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주 원내대표는 오늘(2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만간 법원 판결이 있고 나면 흑백이 가려질 텐데, 민주당이 무리한 주장을 하다 낭패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과 특검을 추진하는 민주당 '처럼회'를 두곤 어디든 강경파가 조직을 망친다며, 무리한 주장이 이어지면 민심은 멀어진다는 걸 지도부가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주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 자금 3백만 달러 송금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라면 부패 관련 실정법은 물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도 커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0210573476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