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CCTV 공개로 천공의 당시 행적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김의겸 대변인은 어제(2일) 국회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무속 관련 논란은 오래전부터 나왔으나 이번엔 정황이 생생하고 등장인물이 특정된다는 점에서 성격이나 비중이 확연하게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무엇보다도 비선과 무속으로 국정농단을 부른 '최순실 사태'를 기억하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며 대통령 부부와 특수관계로 보이는 천공의 당시 행적과 알리바이를 조사해서 공개하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0300555172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