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계엄 사태 당시 검찰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어느 조직이 파견됐는지 검찰총장이 조속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조사단장을 맡은 추미애 의원은 회의에서, 믿을 만한 제보에 의하면 여인형 당시 방첩사령관이 정성우 방첩사 1처장에게 '계엄 선포 직후 검찰과 국정원에서 올 거다'고 말했다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br /> <br />이어 이는 지난 1979년 10·26 사태 당시 신군부의 불법 비상계엄의 공고문을 그대로 따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어느 조직에서 몇 명이 파견됐는지 검찰이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박선원 의원은 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계엄 사태와 관련해 매일 통화를 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며, 노 전 사령관 긴급체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214154530143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