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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파이 풍선' 며칠째 하늘 둥둥…"핵 ICBM 정보 수집 우려"

2023-02-04 148 Dailymotion

  <br /> 중국에서 날아온 '정찰 풍선'이 며칠째 미국 상공을 떠돌고 있다.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는 이 풍선은 1일(현지시간) 몬태나주 상공에서 목격됐다. 풍선은 남동쪽으로 이동해 3일(현지시간) 미주리주를 지나는 가운데 또 다른 중국 정찰 풍선이 중남미 상공을 통과 중이라고 미국 국방부는 밝혔다.  <br />   <br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불과 몇 시간 전 중국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며 방문을 취소했다. 미국이 "주권 침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 미·중 간 새로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br />   <br />   <br /> <br /> ━<br />  美 "中 정찰 풍선 동쪽으로 이동 중…주권 침해" <br />  미국 국방부는 3일 미국 대륙 상공에서 이동 중인 고고도 감시용 풍선을 탐지하고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풍선은 계속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대륙의 중앙을 지나고 있다"면서 "시간대별로 풍선 위치를 밝히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알 권리 아니냐'는 질문에는 "하늘을 올려다보면 풍선 위치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br />   <br />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풍선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중국 '스파이 풍선'의 존재를 대중에게 알리기 이틀 전이다.  <br />   <br /> 장피에르 대변인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풍선을 격추하지 말라고 권고했고, 대통령은 참모들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br />   <br /> 장피에르 대변인은 "대통령은 군에 옵션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오스틴 장관과 밀리 합참의장, 북부사령관은 지상 주민 안전에 대한 위험 때문에 동적인 행동(kinetic ac...<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8262?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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