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서울광장 분향소를 강제 철거하겠다고 예고한 서울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재명 대표는 어제(6일) 당 회의에서 서울시가 강제 철거 계고장을 보냈다는데 참으로 비정한 정권이라며 정부가 광화문에 유족들이 원하는 분향소를 설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정청래 최고위원은 유가족들은 강제 철거가 시도될 경우 극단적 선택까지 언급하며 절규하고 있다며 서울시와 정부가 제2의 참사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중하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박찬대 최고위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깊은 사과를 한다며 흘린 눈물은 그저 악어의 눈물이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안윤학 (yhah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07030519865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