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연말 북한 무인기 침투 대응 과정과 관련해 문책보다 보완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으로부터 지휘관 문책을 검토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필요한 부분에는 문책이 필요하겠지만, 미흡한 부분을 조속히 보완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매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현재 기준으로 보면 미흡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탐지, 식별, 추적, 격추가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동시에 이루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북한 무인기 침범에 대한 대응으로 우리 무인기를 북한으로 보낸 것과 관련해 자위권 차원의 조치는 제한할 수 없다며 우리가 조치한 자위권 대응은 어떤 문제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 장관은 이른바 '역술인 천공의 육군참모총장 공관 방문 의혹'에 대해서는 관련자들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한연희 (hyhe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0617470860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