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현응스님 음행 의혹 등 해인사 특별감사<br /><br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지인 현응스님의 음행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해인사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섰습니다.<br /><br />조계종은 내일(9일)까지 해인사에 종무원을 파견해, 현응스님의 주지 재임 기간 종무행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살펴보는 점검에 나섰습니다.<br /><br />감사 결과 징계 사유가 확인되면 그에 따른 처분이 이뤄질 방침입니다.<br /><br />조계종은 지난 3일, 현응스님에 대한 중앙징계위원회를 열고, 주지로서의 직무정지를 의결했습니다.<br /><br />신새롬 기자 (romi@yna.co.kr)<br /><br />#조계종 #해인사 #해인사_현응스님<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