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으로 현지 리그 골키퍼 사망…가나 공격수는 구조<br /><br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지 프로축구 2부리그 말라티아스포르 소속 골키퍼가 사망했습니다.<br /><br />말라티아스포르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올해 29살인 골키퍼 아흐메트 에위프 튀르카슬란의 사망 소식을 알렸습니다.<br /><br />앞서 지진으로 실종됐던 가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안 아츠는 건물 잔해에서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가나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아츠가 성공적으로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br /><br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