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안 추진에 대해, 헌법 위배도 없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 탄핵한 선례가 없다면서 합리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br /> <br />이진복 정무수석은 어제(8일) 오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에 대한 대통령실 대응에 대한 질문에 국회의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또, 장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 부처의 일이라 가볍게 볼 수 없다면서, 탄핵안 가결 시 재판이 진행될 때 새 장관을 임명할 수 없는 부분 등 정말 걱정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이 장관의 직무가 정지될 경우 차관 인사로 법조인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선, 여러 안 중에 하나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통령이 어떤 말도 안 하고 있어 드릴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승환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0900323916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