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남동부 강진 피해 현장으로 급파된 우리나라 긴급 구호대(KDRT)가 진앙지에서 130km 떨어진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외교부는 우리 긴급 구호대가 현지 시각 오늘 오전 5시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긴급 구호대는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지역 내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했습니다. <br /> <br />이번 긴급 구호대는 정부의 단일 파견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외교부 1명,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코이카 6명 등 모두 1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09133850521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